2021.12.27

에임브로드, 라스베이거스 CES 2022서 축구 AI 기술 소개 AIMB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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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2022년 1월 첫 해의 시작과 함께 미국 라스베거스 CES 전시회에 에임브로드가 대한민국의 AI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어 특별 전시관에서 전 세계 축구 산업에 디지털축구와 축구 AI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에임브로드의 장수진 대표는 “미래 트랜드 플랫폼인 메타버스와 NFT 기술에 독자적인 실시간 AI 데이터를 적용한 새로운 개념의 데이터 메타버스와 데이터 NFT 기술로 미래 디지털 축구산업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임브로드는 실시간 축구 인공지능 클라우드 회사이며, AI 클라우드를 통해 전세계 축구 팬들과 방송 서비스 제공자들을 위해 실시간 AI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1년 6월, 글로벌 모바일 기술 전시회인 MWC 2021에서 세계적인 ICT 기업들과 대등하게 조명받은 토종AI기업인 ㈜에임브로드가 세계적인 언론사의 조명을 받았다.

지난 MWC의 주제가 AI, 빅데이터, 5G, 모바일 생태계를 통한 우리 삶을 변화시킬 현실적인 기술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통합적 기술로 새로운 디지털 산업을 만들 수 있는 축구 AI 기술에 현지 언론과 유럽 업체들이 관심을 끌었다.

실시간 양팀의 공격방향과 공격속도, 팀 전술을 예측하는 “축구 내비게이션”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를 포함하여 전세계 축구 경기 약 8,000경기의 축적된 분석자료와 700여명의 모든 선수의 실시간 데이터를 AI가 분석, 보유했다. 또 EPL 모든 선수의 내년 연봉까지 예측 가능한 인공지능 검색정보는 현지의 축구 관계자들이 놀라운 반응으로 현장을 뜨겁게 하였다. 아울러 경기가 끝나면 축구 인공지능이 1초만에 완성되는 축구 AI 뉴스 기사는 모든 참가자들의 환성을 자아냈다.

4일간 50여곳의 축구 산업 바이어와 에이전트, 구단, 방송, 통신사 등 거의 모든 방문자들은 방대한 축구 빅데이터와 AI 플랫폼의 완성도에 극찬이 이어졌다. 현지 스페인 언론사중에서 주요언론사인 EFE에서 축구 AI 기술을 집중조명과 인터뷰를 소개하였고, 다양한 언론들이 배포되면서 더 많은 조명받아서 지속적으로 회사에 기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서 방문한 바이어 중에는 스페인은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중동, 독일 등 현재 영상권을 보유한 기업들의 관심이 특히 높았고, 현재까지 그 기업들과 지속적인 협력 및 파트너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장수진 대표는 “소신을 가지고 8년간 디지털 축구, 즉 축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꾸준히 연구해 온 결과를 세계시장의 현장 전문가들은 분명히 알아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에는 시각장애인의 점자 패드를 통하여 실시간 축구 데이터를 연동하여 일반 축구 팬과 함께 축구를 즐기는 테스트 프로그램도 완성하였다. 새로운 축구인공지능 기술이 축구 생태계에서 다양하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축구산업은 지난 100년간의 아날로그 역사를 통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산업으로 자리잡았고, 앞으로는 축구 AI에 의하여 새로운 디지털 축구 100년의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라는 포부와 함께,

세계적인 언론사인 CNBC의 미래기술 다큐멘트 프로그램인 Advancement TV에 출현이 확정되어 곧 한국에서 촬영과 함께 내년 ¼분기에 방송이 예정되어 있을 정도로 축구 AI 기술은 세계적인 트랜드를 반영하고 있다.

그 기술 중심에는 K-Digital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표준을 제시하는 뉴노멀(새로운 표준) 디지털 축구 개념은 새로운 축구의 산업 생태계를 디지털 기술로 혁신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장수진 대표는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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